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역 주민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우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작전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인문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올해 '길 위의 인문학'은 '예술로 읽는 삶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다. 참여자는 미술과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예술 작품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의 가치를 발견하고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바로크 시대부터 고전주의, 낭만주의 음악과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예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강연으로 구성된다. 작품에 담긴 시대정신과 인간의 삶을 조명하며,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특별한 공연도 마련된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탐방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작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양진 작전도서관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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