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제16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 개최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복숭아의 제철을 맞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6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화순복숭아연합회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며, 올해부터는 능주복숭아연합회도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양 연합회는 2027년부터 축제를 격년제로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25일에는 관광객 놀이마당을 시작으로 복숭아 경매와 복숭아 가요제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개회식에서는 연합회 소속 13개 작목반이 출품한 복숭아를 대상으로 당도와 과실 크기 등을 엄격히 심사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와 더불어 축제를 기념하는 복숭아 비빔밥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행사장 내 복숭아 품평회장에서는 출품작 전시와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화순 복숭아의 뛰어난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맛볼 수 있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화순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민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