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주소방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과 침수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오는 7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이용객 증가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점검 대상에는 18개소 이상의 다중이용시설이 포함되며, 화재 안전 조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소방서장들이 직접 10개소의 시설을 방문해 현장 행정 지도를 실시하고, 상습 침수 지역과 취약 시설에 대한 방문 지도 역시 병행한다.
최근 나주소방서는 관내 노래연습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 비치 상태,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와 피난기구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효과적인 대피 유도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안전 관리 강화는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관계인이 일상에서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안전 관리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용호 나주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은 관계인의 세심한 관심과 점검에서 시작된다"며 "위험 요인 개선을 위한 안전 관리 습관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여름철 안전 정보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SNS 카드뉴스 게시와 언론 매체 활용 등 다양한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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