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 가을 문화예술 아카데미 ‘예술놀이터’ 운영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오는 9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 함양을 위한 2026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 아카데미 가을 정규 강좌 ‘예술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각 연령별 특성에 맞춰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다양한 재료를 탐색하고 관찰과 상상, 표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예술 놀이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6~7세 어린이를 위한 ‘우리 손에서 자라는 상상’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상상 속 카메라를 만들고 과일과 채소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재탄생시키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을 확장하게 된다. 특히, 보이지 않는 세계를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과 꿈을 담은 나무를 완성하며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아티스토리’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이를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예술 탐험 과정이다. 우디 론디노네, 앙리 마티스, 토니 크래그 등 거장들의 작품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경험하며 작품 속 이야기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생각과 감성을 예술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든 강좌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어린이 융합예술 교육 경험을 보유한 이주은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풍부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가을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교재와 재료비가 수강료에 포함되어 별도의 준비물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안성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