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 운영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를 본격 운영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자의 실질적인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7월 15일,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안성맞춤 빠.방.단 봉사자 5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최근 재난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 시 자신과 이웃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학습했다.

특히 교육 과정에는 생존 매듭 워크숍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이 재난 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직접 실습하며 실용적인 기술을 익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대응 능력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재난 대비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서 현장 자원봉사자의 역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전문 자원봉사자를 꾸준히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