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개정 담배사업법 정착 위한 집중 점검·캠페인 실시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은 개정된 담배사업법의 현장 안착과 건전한 담배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집중 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일상 속 금연 문화 확산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군 보건소, 식산업자원과 공무원, 진천군자원봉사센터 등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하게 이루어졌다.

지난 7일부터 7일간 진행된 집중 단속은 금연 구역과 담배소매점 등 총 45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2개 조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진천군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 구역, 담배자동판매기, 담배소매점 등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계도기간이 끝난 담배소매점의 광고 및 진열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상습 민원 발생 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점검 항목은 금연 구역 및 흡연실 시설 기준 적합 여부, 지정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 행위 단속,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적정성 조사, 담배소매점 내 담배 광고 준수 사항 확인 등 다방면에 걸쳤다. 또한, 점검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함께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군민과 상인들에게 개정 담배사업법의 핵심 내용과 금연 구역 준수 사항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자발적인 법령 준수와 금연 분위기 동참을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점검 결과, 대다수의 업소와 시설이 법령 가이드라인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비점이 발견된 일부 경미한 현장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 조치를 내리고 관리자에게 개정 법령을 재차 안내하는 등 계도 중심의 행정 지도를 병행했다.

진천군 가족건강팀 관계자는 “이번 집중 점검과 릴레이 캠페인이 개정된 담배사업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올바른 홍보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맑고 건강한 진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