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담양군과 해남옥천농협의 따뜻한 상호 교류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해남옥천농협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담양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앞서 담양농협 임직원들이 해남군에 8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은 상호 나눔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범진 담양농협 조합장, 이광재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장, 윤치영 해남옥천농협 조합장, 현조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장 등 양 지역 농협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양 농협은 매년 상호기부를 통해 우정을 다져왔다. 첫해 700만원으로 시작된 상호기부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각 800만원으로 확대되며 4년 연속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상호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두 지역의 우호를 증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농업 및 농촌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해마다 담양에 관심을 가져주는 해남옥천농협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 지역 간의 협력과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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