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15일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 고립이나 위기 징후가 있는지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번 활동은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살예방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저소득 만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 전수조사를 실시해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한 바 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별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협의체는 지난 4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토닥토닥 버스’와 연계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옥 일산1동 자살예방분과 분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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