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찾아가는 한의약 시민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 7월 14일부로 일정을 마쳤으며, 약 한 달 반 동안 총 33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좌는 6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관내 경로당, 노인대학, 복지센터 등 총 4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이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미세먼지 발생 빈도 증가에 대응하고자 하는 정부의 제5차 한의약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과 호흡기 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덕양구보건소 소속 한의사들은 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증상과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한의학적 원리를 활용한 여름철 건강 관리법과 호흡기 건강 증진을 위한 한의약 건강생활 실천 방안을 교육했다.
마지막 강좌에서는 수도권대기환경청 ‘푸른하늘 교육지원단’과 협력하여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처 요령 등을 교육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급변하는 기후 보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포함한 기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질환 예방과 일상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및 한의약 기반의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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