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행신3동 주민자치회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철,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이 기력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한 이번 행사는 2026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직접 끓이고 겉절이를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위원들은 정성껏 포장한 보양식을 관내 어르신 41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하는 등 정서적인 지지도 함께 제공했다.
김형호 행신3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내 가족의 보양식을 만드는 마음으로 동참해 준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온기를 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선정하고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신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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