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2026년 제12회 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하며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평택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회적경제의 본질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가치 확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평택시장상, 평택시의장상, 평택 국회의원상, 경기도의장상 등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사회공헌 전달식은 지역 내 31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힘을 모아 마련한 3천 962만원 상당의 현금, 현물 및 서비스가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되는 뜻깊은 순간을 연출했다. 이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경제는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 안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사회연대경제 이슈와 방향’을 주제로 한 사회적경제 이슈포럼이 이어졌다. 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 소태영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신대학교 유한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혜은 대표, 조정묵 이사장, 이승희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사회적경제의 미래 방향성을 탐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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