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흥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흥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3일과 16일 양일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를 두 번째로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장마와 무더위에 대비가 필요한 이불 등을 수거했다.

수거된 이불은 세탁과 건조 과정을 거쳐 당일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이는 올여름철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이다.

봉사활동과 더불어 회원들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가구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이웃 돌봄 활동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했다.

남윤 흥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위생 관리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돌봄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