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김량장동 능말근린공원에 장애와 비장애 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통합놀이터’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이동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공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개념을 공원 조성에 적용한 결과다.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능말근린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는 약 325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완만한 경사로와 연결된 동선,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또한, 촉각과 청각을 활용하는 감각놀이 요소와 무장애 그네, 회전 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도입되어 모든 아동의 흥미를 유발한다.
시는 공원 전반의 동선도 정비해 단차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유아차나 휠체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노약자도 불편 없이 공원을 이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각종 수목과 계절 초화도 휴게 시설과 조화롭게 배치되어, 가족 단위 이용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무장애통합놀이터와 아이누리놀이터 조성 사업을 통해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구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능말근린공원이 모든 아이가 함께 뛰놀며 성장할 수 있는 대표적인 포용형 공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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