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서적 안정과 미래 역량 강화, 또래 간 유대감 증진 등 다각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독산·금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여름방학,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25~26일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진행되는 '금나래 ON 마음 스테이션 금나래캠프'에는 청소년 60명이 참여해 글램핑과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정서적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소년 스스로 기회를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 매니지먼트'와 사회정서 기반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청소년 작가 프로젝트'도 연이어 마련된다.
특히 독산청소년문화의집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처럼 검증된 시설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금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 체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오는 8월 8일에는 '금천인페스타 방구석 세계여행'을 개최한다. 아시아의 홍등 만들기, 남아메리카의 워킹 나쵸,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벽화 그리기 등 전 세계 대륙별 특별 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와 함께 가족 요리 활동인 '금천피크닉'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청소년마음건강 힐링투게더'도 각각 7월 25일과 8월 1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형성과 도전을 지원하는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역시 특별한 캠프를 준비했다. 학업 중단 이후 또래 교류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들을 위해 7월 20~21일 가평 캠프통포레스트에서 '금꾸미 SUMMER FOREST' 레저 스포츠 캠프를 운영한다. 워터파크, 스피드보팅 등 짜릿한 수상 레저를 즐기며 검정고시 준비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성평등가족부의 2025년 종합평가에서 전국 222개 센터 중 상위 7%에 해당하는 15개 기관에 포함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구는 이번 여름 프로그램 역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립금천청소년센터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6 금천구 다가치 참여 창업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이 융합팀을 이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제작, 판매, 수익금 기부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실전 비즈니스 경험을 쌓게 된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이자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활기찬 에너지를 채우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 또는 각 기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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