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랑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로 확대된 이 사업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4만원의 구매비를 지원하며, 신청은 오는 7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번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산모와 태아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대상자는 지원금 중 일부만 부담하면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농 가공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중랑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라면 누구나 해당된다. 신청은 임산부 관리 시스템으로 알려진 ‘에코이몰’ 웹사이트를 통해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중랑구는 올해 출산축하용품 지원 사업도 함께 시행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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