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가족센터-영덕군농구협회, 농구로 키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영덕군 제공)



[PEDIEN] 영덕군가족센터가 영덕군농구협회와 손잡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농구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체육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전문적인 농구 교육과 실전 경험을 제공해 기초 체력 향상과 더불어 사회성 및 협동 능력 함양을 목표로 했다.

지난 3월부터 이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 농구 교실에는 영덕군농구협회 소속 전문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농구의 기본 규칙과 드리블, 패스, 슛 등 핵심 기술을 익혔다. 또한 공격과 수비 전술을 배우고 팀별 미니 게임을 통해 실제 경기 감각을 키웠다.

단순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교육 과정 중에 농구대회 참가를 지원하며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성취감을 얻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대회 이후에도 자율 연습 시간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농구 기술을 꾸준히 연마하고 생활 체육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전문 체육 인력과 자원을 적극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영덕군농구협회는 주·보조 강사를 투입해 학생 수준별 개별 지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는 지역 안에서 지속 가능한 스포츠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농구 기술 습득을 넘어 또래와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체육 자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꾸준히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