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 농기계 임대사업 이용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총 4,219농가가 4,879대의 농기계를 빌려 7,751일간 4,244헥타르의 농작업에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이용률 증가는 지난해 문을 연 신규 분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관외 거주 농업인의 영암 지역 농작업 참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사업의 활성화와 농작업 기계화에 대한 수요 증가가 목재파쇄기, 농용굴착기, 퇴비살포기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농기계의 임대 증가를 견인했다.
박선미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영농 여건과 현장의 요구를 면밀히 파악하여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임대 서비스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 농가의 영농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