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무안군에서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콩과 가루쌀을 공동으로 재배하며 영농 기술을 익히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무안군4-H연합회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 육성을 목표로 공동 과제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9일, 회원들은 청계면 서호리 일원 3500평 규모의 농지에 콩 파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과정에서 LS 농기계 무안대리점은 트랙터 시연과 로터리 작업을 지원하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어 6월 말에는 일로읍 망월리에서 가루쌀 못자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7월 14일에는 24명의 회원이 참여해 가루쌀 이앙 작업과 함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 또한 큰 힘이 되었다. 가루쌀을 재배하는 한 영농조합법인은 1500평 규모의 농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재배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했으며, LS 농기계 무안대리점 역시 농기계 지원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했다.
이웅 무안군4-H연합회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흘린 땀으로 재배한 콩과 가루쌀의 판매 수익은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안군4-H연합회는 이번 공동 과제포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업 문화를 확산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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