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덕원동 주민자치위원회, 광명5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나서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14일, 인덕원동 주민자치위원 25명은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 주도형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덕원동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탄소중립은 마을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중심이 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각종 주민자치 관련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인덕원동 위원회는 광명5동에서 추진 중인 공유 부엌과 생활 공구 무료 대여소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송영준 인덕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던 귀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인덕원동에 특화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해 주민 참여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성근 인덕원동장은 "광명5동의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과 다양한 주민자치 운영 사례는 우리 지역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본보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