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솔빛중학교가 지난 15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6 SOLVE 질문 탐구 박람회'를 교내 곳곳에서 개최하며 질문 중심의 탐구 교육을 본격화했다. 올해 3월 개교한 솔빛중은 'S.O.L.V.E'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며 성찰하는 과정을 거쳐 배움을 삶으로 확장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질문으로 탐구하고 함께 성장하다'라는 주제 아래, 한 학기 동안 교과 및 자유학기, 동아리 활동에서 이어온 학생들의 탐구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질문-탐구 방탈출 △성찰 아카이브 △탐구 갤러리 △성장 발표 회 등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특히 '질문-탐구 방탈출' 프로그램은 모둠별로 5개의 탐구 부스를 순환하며 질문을 만들고 자료를 분석하며 토론하는 등 능동적인 체험을 제공했다. IB 학습자상, 숏폼 토론 스튜디오, 질문 추리 탐정단 등 창의적인 방식의 탐구 부스들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각 교실에서는 '성찰 아카이브'가 운영되어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배움과 성찰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자신의 성장을 상징하는 '성장 별'을 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수많은 '성장 별'은 '성장 은하수 로드'로 조성되어 학생들은 서로의 성장을 공유하고 배움의 과정을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급별 협동화 완성은 개인의 성장을 공동의 결과물로 확장하는 의미를 더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탐구 갤러리'에서는 교과 및 자유학기 탐구 결과물이 전시되어 학생들 간의 상호 피드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강당에서 열린 '성장 발표 회'에서는 동아리 학술 발표, 학생 재능 발표와 더불어 '질문왕 1분 스피치'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끼와 재치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가 되었다.
솔빛중학교 최병준 교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얻은 결과물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질문, 탐구, 성찰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꾸준히 이어가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람회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교사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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