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이 여름철을 앞두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하천 분야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4일 실시된 이번 점검은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위생처리장, 방조제, 배수펌프장 등 군이 발주하거나 위탁·용역 중인 다양한 사업장이 포함됐다. 또한 건설공사 현장과 현업근로자 사업장도 예외 없이 점검 대상에 올랐다.
군은 현장에서 안전보건 의무가 철저히 준수되고 있는지, 관리책임자는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각 사업 분야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 마련 여부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근무 여건 전반을 살피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안전 개선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다.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개선 대책을 수립해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은 집중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고위험 요인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보건 조치의 철저한 이행은 종사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하며, “발주 공사부터 소규모 도급사업까지 현장 중심의 예방 조치를 강화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강화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강화군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사업장에서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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