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 임고면 청년회가 본격적인 삼복더위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고면 청년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37개소에 복달임 수박 40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청년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회원들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수 임고면 청년회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습한 날씨로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버팀목이 돼주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남융 임고면장은 “언제나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주시는 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면장은 또한 “행정에서도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며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