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돌입했다. 지난 10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거주 대상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지급된 기본소득은 구례사랑카드 또는 선불카드로 수령 가능하다. 카드 발급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선불카드로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청 절차는 먼저 구례사랑카드를 발급받은 후,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급된 기본소득은 지역 내 구례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사용기한을 엄수해야 한다. 읍 지역 주민은 지급일 다음 달부터 3개월, 면 지역 주민은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구례군은 지급받은 기본소득을 반드시 사용기한 내 사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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