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이의신청 17일 마감… 제헌절은 온라인 접수만 가능 (여수시 제공)



[PEDIEN] 고유가로 인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지원금 지급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여수시는 지난 3일 1차 지급을 완료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해 이의신청을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의신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거나 부적격 통보를 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이나 가구원 수 등 자격 요건에 변동이 발생했거나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갖춘 경우, 재심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의신청 마감일인 7월 17일은 제헌절 공휴일로 지정되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방문 접수는 일체 불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반드시 온라인을 통해서만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여수시는 기한 이후 접수되는 이의신청 건은 추가 심사나 지원금 지급이 불가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수시는 마감일까지 접수된 모든 이의신청 건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심사해 오는 7월 31일까지 최종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미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사용해야 하며, 해당 기한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소멸되어 환급되지 않는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의신청 마감일이 공휴일인 만큼, 신청 대상자들은 반드시 온라인으로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마지막 한 분까지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은 지원금 사용 기한과 가맹점 여부를 미리 확인하여 기한 내에 모두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