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이산 북부 야외족욕장 개장, 체류형 힐링 관광 본격화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마이산 북부 지역을 치유와 휴식, 가족 친화형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7월 10일, '2026 퐁당퐁당 족욕소풍'을 주제로 마이농촌테마공원 일원에 야외족욕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장한 야외족욕장은 마이산의 대표적인 웰니스 자원인 홍삼스파를 야외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공간이다. 계절에 따라 여름철에는 시원한 냉족욕, 가을과 겨울철에는 따뜻한 온족욕을 제공하며, 바닥분수와 벽천분수 등 다채로운 수경시설도 함께 갖춰 무더운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 경험을 선사한다.

진안군은 야외족욕장 운영과 더불어 마이농촌테마공원 리모델링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며 관광객들의 체류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넓은 잔디광장인 '별헤는 마당'을 새롭게 조성하여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자연 친화적인 놀이시설인 '마이리 놀이터'도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이다.

또한, 마이농촌테마공원을 중심으로 5가지 테마로 구성된 '마이정원'과 사양제를 따라 조성된 약 1.4km의 웰니스 맨발걷기 길을 연계하여,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걷기와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족욕장은 오는 11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기간 동안에는 홍삼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테마족욕탕과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피크닉 세트, 보드게임, 물총 등을 대여할 수 있는 힐링 휴게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오는 8월과 10월에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각종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농촌테마공원 일원에 조성된 야외족욕장과 각종 관광 인프라는 지역의 고유한 특화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충하여 마이산 북부를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힐링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야외족욕장 운영 및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