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서부유치원 5세 원아 12명이 지난 13일 북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우유팩 재활용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교환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원아들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간식으로 제공된 우유팩을 직접 세척하고 건조해 모은 것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몸소 배우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목포서부유치원은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꾸준히 재활용 실천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순양 북항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재활용이 생활화되는 북항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이처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우유팩,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등을 일정 기준 이상 모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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