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학생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4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도의회 교육위원, 23개 직업계고 학생 선수 106명, 학교장,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국 7년 연속 종합 우승과 학생부 9년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 달성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으며, 학생부에서는 8년 연속 우승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서는 학생부 점수만으로도 종합 우승이 가능할 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경북 직업계고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8개 획득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선수들은 학교별 심화훈련과 현장 중심 실습을 통해 갈고닦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기능 인재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계고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며 “미래 산업을 이끌 우수 기능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전국 1800여 명의 선수가 51개 직종에 참가해 최고의 기능인을 가리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