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지역 농산물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양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기존 물류비 지원 중단에 따른 대체 사업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수출 농가 및 업체의 경영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광양시 우수 농식품을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출 선적분에 해당하는 농가 및 업체다. 지원 분야는 △수출 컨테이너 내륙 운임 △수출용 포장재 구입비 △해외 인증 취득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 △공동선별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총 6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7월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수출 농가 및 업체는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광양시농업기술센터 3층 농식품유통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지원 기준과 제출 서류는 광양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박종수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 농식품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광양시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지역 생산 농가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