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통신비 부담을 덜고 편리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현재 주요 관광지와 공공기관, 문화시설, 버스정류장 등 472개소에 880회선의 공공와이파이가 구축되어 있다.
특히 시내버스에서도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어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편리함 덕분에 공공와이파이 이용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목포시 분석 결과, 공공와이파이 데이터 사용량은 2024년 80만 GB에서 2025년 86만 GB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민과 관광객이 공공와이파이를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시는 이러한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화에 집중한다. 활용도가 낮은 회선은 이용 수요가 많은 장소로 이전 설치하는 등 서비스 질을 높이고, 공공와이파이 구축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섬 지역까지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적극 추진하여 주민과 관광객의 디지털 접근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와이파이 관리와 점검을 강화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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