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동근린공원 장미정원 ‘삽수용 장미줄기 나눔 행사’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오는 7월 21일 중동근린공원 장미정원에서 두 번째 장미줄기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차 행사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준비된 100세트가 조기 소진되고 추가 물량까지 총 255세트가 배부된 것에 따른 조치다.

이번 행사는 1차 행사보다 확대된 200세트의 삽수용 장미줄기를 광양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에 마감된다.

행사의 핵심은 자원순환과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이다. 장미정원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강한 장미줄기를 재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특히 폐현수막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한다. 가정에서도 장미를 쉽게 삽목해 키울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문도 함께 배부될 예정이다.

배경수 녹지과장은 “1차 행사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2차 나눔 행사도 장미 전정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자원으로 다시 활용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생활 속 자원순환과 정원 문화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노력과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