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혼밥식당 이용하고 체험비 지원받으세요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혼자 식사하는 이른바 '혼밥족'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내 혼밥 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는 '혼밥식당'을 지정하고, 이곳을 이용한 뒤 후기를 작성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체험비 1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가 지정한 혼밥식당 89개소를 이용한 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용 후기를 게시하고 영수증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체험비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시는 혼밥식당을 지속적으로 모집하는 한편, 업소의 1인 손님 맞춤형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1인 테이블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러한 지원은 혼자 식사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누구나 편안하게 혼자 식사할 수 있는 외식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비 지원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과 지원 기준은 여수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혼밥식당 이용 활성화와 누구나 편안하게 혼자 식사할 수 있는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