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일상 속 변화를 이끈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지난 13일 열린 직원정례회에서 발표된 이번 선정은 부서 추천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실무위원회 심사와 전 직원 온라인 평가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수상자가 확정됐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재정 혁신, 민생 안정, 현장 중심 행정 등 다방면에 걸쳐 시민 편의를 증진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자체 특허 기술인 ‘염화칼슘 용액 제조장치’ 기술 이전을 통한 세외수입 창출이 꼽혔다.
또한,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어줄 ‘천원주택’ 도입, 도내 시부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 및 장애인 편의 개선, 소유자 설득을 통한 장기 방치 빈집 철거 후 주차장 조성 등의 성과도 함께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사각지대 문화유산의 문화유산 신규 지정, 기간과 비용을 절감한 ‘경로당 표준모델’ 구축,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의 지역 정착 지원, 저연차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회계실무연구회’ 운영, 정수장 응집제 혼화방식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사례도 포함됐다.
영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 시장 상장과 포상금,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여 공직사회 전반의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공무원을 우대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영천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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