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 노암동행정복지센터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본격화한다. 이는 주민의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지역사회 자원으로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이다.
지난 6월 23일, 노암동행정복지센터는 노암주공아파트 입주민 마음건강위원회 회의를 통해 건강, 위생, 주거환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노암동 관리사무소, 남원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통합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1일 1가구 소통행정'이 추진됐다. 담당 공무원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과 생활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심층 상담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각 가정의 복지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상담 결과, 당뇨 관리와 위생 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센터는 사례관리를 통해 매트리스 토퍼를 지원하고, 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노암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주민의 복합적인 복지 욕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행정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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