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신나는 여름방학’ 전주시 도서관 특강 운영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포함한 12개 시립도서관에서 총 640여 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 신나는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책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2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아기산호 플라눌라' 그림책과 함께하는 바다 액자 만들기, 책 읽으며 꼼지락 꼼지락, 수박 수영장 스토리테라리움, 유리를 활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활동이 포함됐다.

특히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내 트윈세대 전용 공간인 '우주로 1216'에서는 8월 8일, 12세부터 16세까지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지역 예술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워크숍이 열린다. 완산도서관 또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관 견학과 사서·작가와의 만남, 일반 시민 대상 여름 독서 캠핑 등 도서관을 더욱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전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택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