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이 지역 경제의 근간인 K-치즈, 반려동물 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고용 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과 임실군일자리센터는 지난 7월 9일, 사업 대상 기업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임실 K-치즈·반려동물 등 지역 특화 산업 및 소상공인 일하고 싶은 정착 일터 조성 사업' 설명회를 열고 상호 협력을 위한 고용환경 개선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낡은 시설과 복지 환경으로 인한 구인난 및 인력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임실군은 협약을 맺은 5개 기업을 대상으로 노후된 화장실, 휴게실, 샤워장 등 기초 복지시설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들의 업무 환경 최적화를 위해 보건·위생 키트 등 보조 물품을 제공하여 물리적,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장기 근속을 유도할 계획이다.
단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는다. 임실군로컬JOB센터 전담 매니저가 1:1로 매칭되어 착공부터 준공까지 밀착 공정 관리를 수행한다. 사업 종료 후에도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노무 컨설팅 등 사후관리 패키지를 연계하는 원스톱 고용 안정망을 가동한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군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며,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화 산업의 근무 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민생 경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종희 임실군로컬JOB 센터장은 '현장 밀착형 소통과 컨설팅으로 기업들의 자생적 복지 투자를 유도하고, 쾌적한 일터에서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든든한 고용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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