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PEDIEN] 펜싱 꿈나무들의 축제가 오는 7월 15일부터 5일간 경북 문경에서 펼쳐진다. 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가 국군체육부대 선승관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것.

이번 대회는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중고펜싱연맹과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고등부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플러레, 에뻬, 사브르 세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생 펜싱 대회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경에서 열린다. 이는 한국 펜싱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들을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대한민국 펜싱의 차세대 주역들이 이곳 문경에서 땀방울의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모두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스포츠 관광 도시 문경에서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문경시는 펜싱 메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