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시가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소그룹 맞춤재활 운동교실'이 참여자들의 건강 지표를 눈에 띄게 개선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지적·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동안 총 136명이 참여하며 꾸준한 관심을 이어갔다.
특히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복지관 인솔 인력을 포함한 총 5명의 전담 인력이 참여자별 1:1~1:2 밀착 지도를 실시했다. 이 같은 집중 관리 덕분에 단 한 건의 낙상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환경에서 맞춤형 순환식 운동이 전개될 수 있었다.
사전·사후 평가 결과, 참여자들의 일상생활 기능은 평균 2점, 삶의 질은 0.056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규칙적인 운동이 신체 기능 회복은 물론, 참여자들의 성취감 향상에도 상당한 기여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의 전문적인 운동 지도 역량과 복지관의 안전한 이동 지원 시스템이 결합된 우수 협력 사례로 꼽힌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발달장애인들의 보건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주시 건강관리과 이정아 과장은 "하반기에도 정기적인 기구 안전 점검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참여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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