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열린학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건강100세 운동교실'의 상반기 결산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학습자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14일 열린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익혀온 운동과 율동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습자들은 우리 민요인 '뱃노래'와 '밀양아리랑'의 흥겨운 가락에 맞춰 직접 구성한 건강 체조와 율동을 선보였다. 이들은 서로 호흡을 맞춰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무대를 채웠고,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건강한 에너지와 즐거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무대였다"며 학습자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100세 운동교실은 전문 운동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스트레칭, 근력 강화, 균형감각 향상, 유연성 증진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포함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충주열린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습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발표회에 참가한 한 학습자는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며 건강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은미라 충주열린학교 교장은 "건강100세 운동교실은 학습자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배움과 건강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주열린학교는 성인문해교육과 더불어 검정고시, 학력인정, 영어, 컴퓨터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자들의 자아실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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