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동 폭염 생수 나눔 (공주시 제공)



[PEDIEN]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공주시 신관동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무료 생수 나눔 사업을 2년 연속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6주간 신관동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 4곳에 설치된 아이스박스를 통해 운영된다.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외출 중인 주민, 어르신, 취약계층 등 누구나 시원한 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료 생수 나눔 사업은 지난해 신관동의 특색 시책으로 처음 도입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당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신관동 자율방재단이 새롭게 참여하며 사업의 규모와 체계를 더욱 확대했다.

김윤호 신관동 자율방재단장은 “작년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는 자율방재단과 함께 사업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생수 한 병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이 되고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섭 신관동장은 “무료 생수 나눔에 적극 협조해 준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폭염 대응을 비롯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관동은 이번 생수 나눔 사업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