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다문화가정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9일 김해시가족센터 다가온 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배려계층인 다문화가정에 환경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4년부터 추진된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한국 생활 적응 과정에서 분리배출 방법을 어려워하는 다문화가정의 특성을 고려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보드게임과 퀴즈를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폐청바지를 활용해 고래 인형 키링과 카드지갑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에 참여한다.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생활 속 환경 실천 방법을 쉽게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환경 교육을 확대하여 누구나 환경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김해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