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신여자중학교 4-H회, 과제활동으로 창의·인성교육 실천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 청신여자중학교에서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신여자중학교 4-H 과제활동’이 지난 13일 열렸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꽃을 활용한 작품 제작 과정에 몰입하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일상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내면화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꽃의 다양한 종류와 특성을 익혔다. 이어서 색감과 균형을 고려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아름다운 꽃꽂이 작품을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

작품 제작 과정은 학생들의 집중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또한,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존중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4-H회의 핵심 이념인 지, 덕, 노, 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는 데 중점을 뒀다.

자연과 교감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얻었으며,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도 크게 느꼈다. 이러한 경험은 참가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 4-H 활동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농업과 자연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4-H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4-H회를 중심으로 원예, 환경, 농심 함양 등 다채로운 과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의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