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가축매몰지 5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매몰지 토사 유실과 침출수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고 관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둔다. 도는 해당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빗물 유입 차단시설과 배수로 관리 상태, 저장조 파손 여부, 지반 침하 등이다. 특히 침출수가 외부로 유출되는 흔적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발견된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도록 지도한다. 박유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가축매몰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보완하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장마철 대비책 중 하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