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26년 민방위 집합교육 및 실시 (봉화군 제공)



[PEDIEN] 국가 비상사태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2026년 민방위 집합교육이 봉화군에서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봉화군은 지난 7월 9일과 10일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총 220여 명의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연차별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실전적 훈련 시스템을 정착시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정예 민방위 대원을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박시홍 부군수의 격려사로 시작된 교육은 첫날 1~2년차 민방위 대원을 위한 기본교육과 둘째 날 민방위대장 및 기술지원대 대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는 안보 교육과 민방위 제도의 이해 등 이론 학습과 더불어, 일상 및 비상시 즉시 적용 가능한 화생방 대피 요령, 재난 안전 예방,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실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실질적인 내용 구성은 대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시홍 부군수는 “최근 안보 위기 고조와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발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정예화된 집합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국내외 안보 환경과 비상시 행동 요령을 완벽히 숙지하여 안전한 봉화군을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봉화군은 군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 태세 강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