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는 관내 제조업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통비 지원 사업의 2차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돕고 지역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산업·농공단지 입주 기업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 지원은 올해부터 관내 제조업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대됐다. 상반기 70명이 혜택을 받은 데 이어,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청년에게 지원이 돌아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거주하며 관내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다.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마감일은 7월 24일이다.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인당 최대 30만원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보령시 관내 주유소, 버스, 택시 이용 등 실제 지출한 교통비를 증빙하면,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연말에 소급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본인 명의 렌트 차량 이용자도 자동차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주유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편의성이 증대되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청년들의 출퇴근 비용 부담 완화는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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