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PEDIEN] 아산시 신리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모은 라면 1442개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신리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된 '온마음 함께라면' 기부 행사를 통해 마련된 물품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직접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성을 모은 라면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거쳐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백희 교장은 학생들이 이웃을 돕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리초 학부모회 또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나눔을 경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신리초등학교는 과거에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