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지역 내 9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사업을 완료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총사업비 12억 9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용암초, 교동초, 남평초, 남성초, 경덕초, 서현초, 사천초, 우암초, 덕성초 등 9개 초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표지판 88개를 신규 설치하거나 정비했으며, 노면 표시는 9054㎡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새롭게 도색했다.
또한, 차량의 속도를 자연스럽게 줄이고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포장도 4800㎡ 규모로 정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개선 사업은 학교 주변 도로의 실제 이용 여건과 현장 실태를 면밀히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물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표지판 등의 시인성을 높여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