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녹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3일 녹전초등학교에서 열린 '냄비받침 만들기' 행사는 세대 간의 따뜻한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녹전초등학교 학생 8명과 전인남 회장을 포함한 새마을부녀회원 3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 활동은 다정한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시간을 만들었다. 학교 관계자와 녹전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도 행사에 함께하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학생들은 부녀회원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직접 재료를 조립하고 꾸미는 과정을 거쳐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냄비받침을 완성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을 어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인남 부녀회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은 웃음 속에서 즐겁게 체험에 동참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일방적인 복지 전달을 넘어, 지역 아동들과 교감할 수 있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녹전면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문화 체험과 정서적 교감의 장을 마련해 준 새마을부녀회와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펼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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