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PEDIEN] 보령시는 2026년도 하반기 보충1차 민방위 집합교육을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만 20세부터 40세까지의 민방위 대원 115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1~2년 차 497명, 3~4년 차 186명, 5년 차 이상 476명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역 안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통·리 민방위대장 98명도 함께 교육받는다. 1~2년 차 대원과 통·리 민방위대장은 4시간의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3~4년 차 민방위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받는다. 하반기 보충1차 사이버 교육은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보령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 접속 또는 교육 통지서 내 QR 코드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하면 된다. 온라인 교육에서 종합평가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교육이수 처리되며 전자 수료증이 발급된다.

민방위 교육은 각종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민방위 기본 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룬다.

현장 중심 교육과 체험 실습을 병행하여 최근 빈번해지는 폭염, 호우, 태풍 등 다양한 재난·재해 상황에서 민방위대의 초동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민방위 교육은 재난 발생 시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민방위 집합 및 사이버 교육을 미이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