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14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 ‘문화로 잇는 행복한 동행’에는 공익활동형 참여 어르신 918명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행사는 모범이 된 우수 참여자에 대한 표창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노인일자리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충주문화시니어클럽 청춘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향토가수와 가수 남승민의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순서가 이어졌다.
참석 어르신들은 일터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어르신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자긍심이 생기고 동료들과 함께 웃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경 충주문화시니어클럽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이 충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활동형을 포함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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