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 주덕읍 발전협의회가 심각한 저출산 위기 속에서 지역의 미래를 밝힐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축하금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주덕읍 발전협의회는 2026년 상반기 관내에서 태어난 아기 5가구에 가구당 30만원씩, 총 15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4월 이종인 전 충주시노인회 주덕읍 분회장이 지역 발전에 써 달라며 기탁한 1000만원의 기금으로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 기금을 재원으로 매년 두 차례 출생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주덕읍 발전협의회는 '아이 한 명이 곧 지역의 미래이자 경쟁력'이라는 기치 아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3가구에 총 9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상삼 주덕읍 발전협의회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가정의 경사를 넘어 지역 전체가 함께 축하해야 할 소중한 복"이라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주덕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희 주덕읍장은 "저출산 문제가 지역의 당면 과제인 상황에서 주덕읍 발전협의회의 지속적인 후원은 출산가정에 큰 힘이 된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주덕읍 발전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며, 실질적인 인구 증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